미세먼지 대책③ 몸속 미세먼지 없애는 음식은 '이것'
미세먼지 대책③ 몸속 미세먼지 없애는 음식은 '이것'
  • 박진숙 기자
  • 승인 2018.05.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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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음식은

매일 마시는 공기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공기 중 미세먼지는 암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로 초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 시 심근경색 등의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30~80% 늘어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발표했다. 세계 보건기구는 미세먼지로 기대 수명보다 일찍 사망하는 사람이 700만 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매일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며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완전히 차단하기란 어렵다. 미세먼지 대책 그 세 번째로 몸속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음식을 소개한다.

◆ 물, 미세먼지를 씻어내다

몸을 씻어 먼지를 제거하듯 몸속의 미세먼지도 물을 자주 마시면 씻어낼 수 있다. 한 시간에 두 잔 또는 하루 열잔 이상 물을 자주 마시면 혈액 속 수분이 늘어나면서 혈중 중금속 농도를 낮춘다. 늘어난 수분으로 소변으로 쉽게 배출한다.

특히 녹차의 타닌 성분과 홍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준다. 차를 자주 마시면 몸에 쌓인 노폐물을 내보낼 수 있어 효과적이다. 매실차는 장내 나쁜 균의 번식을 막는 살균 효과가 있으며, 녹차와 생강차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다.

◆ 미역·다시마·김·파래·톳…'해조류'

해조류는 몸속의 독소를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많아 혈액을 맑게 한다.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려면 기관지 섬모운동이 중요한데 해조류는 섬모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운동하게 하는 점액 성분이 풍부해 미세먼지를 몸 밖으로 빼내는데 도움을 준다.

사진 저널디@ 편집.
사진 저널디@ 편집.

◆ 배·귤 등 '과일류'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은 배변을 돕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체내 중금속이나 유해성분을 잘 배출해 혈액을 맑게 한다. 비타민 C, 비타민E 등 항산화 영양소는 중금속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막고, 면역력을 높인다.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대표적인 과일인 배는 수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가래나 기침 등 호흡기질환에 효과적이다. 염증을 없애는 루테올린 성분은 껍질에 많아, 되도록 껍질째 먹는 편이 좋다. 귤은 미세먼지 속 세균의 활동을 막으며 피로를 풀어준다. 

◆ 미나리·마늘·칡… 알칼리성 '채소류'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는 혈액을 맑게 하고 염증을 막아준다. 미나리는 대표적인 해독음식으로 알코올 분해에도 효과가 있다. 마늘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을 해독하고 체내 축적을 막아주며 칡은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으로 체내 중금속을 없애준다.

◆ 오메가3 풍부한 '생선류'

생선류는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로 혈액을 맑게 한다. 고등어의 아연성분은 기관지염을 없애줘 호흡곤란 해소에 효과가 있으며 몸속 중금속도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특히 오메가3가 많은 등푸른생선류는 몸속의 염증을 막고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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