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안전도시 대덕' 공약 발표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안전도시 대덕' 공약 발표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4.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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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에 중점 둔 신속한 대응체계 갖춰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15일 ‘안전도시 대덕’,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선샤인 대덕구’라는 주제의 안전 분야 3차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16일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세월호 사고는 국가가 사고와 재난에 제대로 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지 못해, 어린 생명이 목숨을 잃고 전국민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가슴 아픈 사건”이며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5명의 생명이 있기에 우리는 여전히 세월호를 잊지 못하고 잊어서도 안된다”며 애도를 표했다.

이어 "최근 포항 지진('17.11.), 제천 복합건물 화재('17.12.), 영흥도 낚싯배 사고('17.12.) 등 대형재난과 사고가 반복되면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난·재해 대책을 수립하는 일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대덕구는 산업단지와 교통의 결절점으로 산업재해와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취약한 주거환경과 응급의료체계가 갖춰진 상급종합병원과 거리가 멀어 주민안전을 위한 예방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전예방에 중점을 둔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일상적으로 구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도시안전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 주민참여형 리빙랩 방식의 ‘대덕구 안전한도시만들기협의회’ 운영 △ 대덕안전통합팀 24시간 운영 △ 주민안전담당관 양성과 ‘범죄안전예방마을 선샤인(sunshine) 프로젝트’시행 △ 교통사고 제로만들기 중장기프로젝트 △ 산업단지 산재 및 사고 예방과 대처를 위한 민간정책협의회 구성, 운영 △ 안전도시 대덕을 위한 ‘도시안전관리 통합대책모델 4S’(예방 see, 유관기관협력 safety, 유사시 일원화된 구조지원체계 soft, 상시모니터링 신고 주민안전담당관 sheriff) 수립·운영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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