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뿌리공원 입장료 무료
5월부터 뿌리공원 입장료 무료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4.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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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조명시설 추가 설치, 8인승 전기차 운영 등 편의시설 확충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대전 뿌리공원이 5월부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중구 뿌리공원이 다음 달부터 전면 무료 개방된다.

16일 중구에 따르면, 97년 문을 연 뿌리공원은 지난 2013년 공원 보호 등을 이유로 성인 기준 2000원의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고, 2015년부터는 대전시로부터 일부 운영보조금을 받으며 대전시민과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등을 대상으로 무료입장을 시행해왔다. 하지만 더 많은 국민이 찾도록 하고 다른 지역 주민 간 입장료 형평성을 고려해 다음 달부터 전면 무료화한다. 

공원 관계자는 “이번 입장료 무료화로 전 국민이 가족·친구·연인과 공원을 자유로이 찾아 서로 정(情)을 나누고 자신의 뿌리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개장 20주년을 맞이해 야간경관조명시설로 새 단장을 마친 뿌리공원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대전시 가볼만한 곳’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올해는 공원 내 인공 달 조명과 산책로 조명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스낵카페, 매점을 공원 폐장시간에 맞춰 연장 운영한다. 노약자를 위한 8인승 전기차도 준비하고 제2매점과 기념품 체험관도 조성하는 등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특히 봄꽃 6400본을 심어 활짝 핀 영산홍과 함께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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