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시작…13일 결정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시작…13일 결정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4.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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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광은·성광진 중 설동호 교육감에 맞설 대항마 누구?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를 위한 경선이 10일 시작됐다. 경선에 참여한 후보는 승광은 달팽이학교 교장과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 소장이다.    

진보교육감 경선에 나선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과 승광은 달팽이학교 교장.(좌로부터)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기구인 '대전교육희망2018' 일정에 따르면 10일 개인회원 모바일 투표, 11일 대전시민여론조사, 12일 개인회원 현장투표를 거쳐 13일 후보자를 확정한다. 선거인단으로는 지난달 23일까지 모집한 시민회원 등 1만6344명이 참여하며 무작위로 선정한 대전시민 1000명의 여론조사를 반영한다. 모바일·현장투표 60%, 여론조사 40%를 취합한다. 

이번 경선에서 선출된 후보는 대전 지역 첫 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6·13지방선거에 나서 설동호 현직 교육감과 치열한 선거전을 치를 전망이다. 

한편, '대전교육희망2018'은 경선 일정에 앞선 지난 9일 승 후보와 성 후보에게 '진보교육감 10대 교육정책'을 전달했고 이날 두 후보는 이행을 약속했다. 대전교육희망2018은 10대 교육정책으로 △보편적 교육복지 추구 △교육격차 해소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환경 확보 △참여하는 민주적 거버넌스 구축 △교육비리 근절 및 학부모 지원 △교육혁신을 위한 교사·교직원 지원 △소통과 협력의 교육 실현 △신나는 학교 만들기 △혁신교육 미래학교 도입 △마을교육공동체 건설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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