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종합분석센터 운영…대기오염도 실시간 모니터링
대기질종합분석센터 운영…대기오염도 실시간 모니터링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3.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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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 내 대기질 실시간 감시체계가 가동될 전망이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연구원 내 대기질종합분석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에는 대기질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연구원 3명을 전담 배치했다.

대기질종합분석센터는 대기오염측정소 운영 관리와 미세먼지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실시간 모니터링, 분석 업무를 전담한다. 모니터링을 통해 감시, 분석되는 정보는 미세먼지오존 경보제 운영에 신속 반영돼 기준 초과 시 교육청과 언론기관, 시민에게 전파하는데 활용한다.

이외에도 공업지역 중금속 오염 모니터링, 미세먼지 성분 분석 및 배출원별 미세먼지 발생 기여도 분석, 대기질평가보고서 발간, 맞춤형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대기질종합분석센터 운영으로 지역별 대기오염물질 상시 감시체계 강화와 신속한 경보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향후에는 대기오염물질 발생원 분석, 영향 지역 파악 등 대기질 관리와 대기질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에 맞는 예측 프로그램 연구로 오염물질 감축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대전 시내에는 시 보건환경연구원의 대기오염측정소가 10개 있으며 올 하반기에 2곳이 신설돼 모두 12개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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