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SW교육 의무화, 대전지역 SW연구·선도학교는 어디?
올해부터 SW교육 의무화, 대전지역 SW연구·선도학교는 어디?
  • 박진숙 기자
  • 승인 2018.03.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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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SW교육 기반 강화…선도학교 1641개교로 확대, 우수모델 확산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도 소프트웨어(이하 SW) 연구·선도학교 1641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료 교육부. 저널디@편집.

2015년 228곳을 시작으로 2016년 900곳, 2017년 1200곳을 SW교육 연구·선도학교로 선정‧운영해 왔다. 올해부터 SW교육이 의무화하면서 전국의 초등학교 940곳·중학교 456곳·고등학교 245곳을 최종 선정했다.

SW교육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초·중학교에서 필수화되어, 올해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2학년, 2020년에는 중학교 3학년에 적용한다. 이에 따른 SW 교육 시간은 내년부터 초등학교는 5~6학년 ‘실과’과목에서 17시간 이상, 중학교는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정보’과목에서 34시간 이상을 필수로 한다.

대전지역 SW교육 연구·선도학교로는 40곳이 선정됐다. SW연구학교는 만년초, 내동중, 둔산여자고가 지정됐다. SW선도학교로 선정된 초등학교는 기성초, 남선초, 대전갑천초, 대전대룡초, 대전대암초, 대전동도초, 대전둔원초, 대전둔천초, 대전반석초, 대전배울초, 대전삼성초, 대전상지초, 대전새여울초, 대전석교초, 대전성남초, 대전송촌초, 대전신계초, 대전어은초, 대전은어송초, 대전자양초, 대전죽동초, 대전중앙초, 대전화정초, 대전흥룡초, 학하초, 회덕초, 흥도초로 모두 28곳이다. 중학교는 대전가양중, 대전가오중, 대전관저중, 대전구봉중, 대전둔산중, 대전지족중, 동대전중, 동방여자중 9곳, 고등학교는 대전관저고와 대전고 2곳이 선도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연구·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교육부와 과기정통부가 교당 1000만원 이내의 운영 지원금과 함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과 수업 내에서 SW교육을 실시, 창의적 체험 활동·자유학기·학생 동아리·방과후 학교 등을 활용해 다양한 SW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인근학교 교사 연수·시범 수업 실시, 학부모 설명회 개최, 학생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 중심의 SW교육을 선도한다.

4월 초까지 전체 연구‧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착수 워크숍을 하고, 각 시도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지원단이 학교를 방문, 현장의 애로사항 등에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SW교육 필수화가 올해부터 적용되는 만큼, 연구‧선도학교의 운영 사례가 일반 학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과기정통부,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SW교육을 누구나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학교를 중심으로 SW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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