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요양병원 급식소 단속… 부정식품 사용한 9곳 적발
대전 요양병원 급식소 단속… 부정식품 사용한 9곳 적발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3.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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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요양원 등 노인이용시설의 급식소 관리상태는 대부분 양호하지만 식품원산지 표시 관리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지역 노인요양병원과 요양시설 급식소 41곳에 대해 특별기획단속을 벌여 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곳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법률을 위반한 7곳(원산지 거짓표시 1, 원산지혼동표시 1, 원산지 미표시 5)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곳(제조원·유통기한 무표시 부정식품 사용 1, 식품 등의 취급기준 위반 1)이었다.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 중 원산지 거짓표시·혼동표시 업체와 무표시 제품을 사용한 업체 등 3곳을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 미표시 및 식품 등 취급기준을 위반한 6곳은 행정 처분토록 해당 구청에 통보할 계획이다.

대전 특사경은 노인 이용시설에 입소한 어르신의 먹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원산지 적정표시 여부와 식품위생법상 영업자준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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