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공립 특수학교 설립 위해 설계 착수
대전교육청, 공립 특수학교 설립 위해 설계 착수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3.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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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 용호분교 자리에 34학급 208명 규모로 설립 추진
▲ 대전교육청은 신탄진용정초 용호분교(대덕구 용호동 55번지)에 34학급 208명 규모의 특수학교(가칭 행복학교)를 2021년 3월 개교 목표로 추진 중이다.

대전 북부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와 기존 특수학교 과밀화를 해소하고자 대전교육청이 공립 특수학교(가칭 행복학교) 설립 설계에 착수했다.

행복학교는 신탄진용정초 용호분교(대덕구 용호동 55번지)에 34학급 208명 규모로 올해 설계를 거친 후 오는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 추진 중이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행복학교는 자연지형에 맞는 배치계획에 자연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하고 무독·무해한 재료로 마감해 자연친화적인 교육·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옥내·옥외에는 비장애인은 물론 시각·신체장애인이 이동시 불편하지 않도록 장애물이 없도록 설계했다.

게이트볼장, 포켓볼장, 족욕탕과 실외운동기구도 설치하고 운동장, 실내체육관, 보건실 등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박진규 시설과장은 “친환경적이고 장애학생의 교육 활동에 편리한 시설을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행복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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