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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광역치매센터 준공식...치매가정 체험 전시관 등 설치증축 건물 완공, 치매안심센터와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설치 등
세종시 광역치매센터 증축 건물 모습. 사진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13일 조치원읍 소재 세종시광역치매센터에서 증축 이전한 광역치매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3월 시립의원 3층에 자리를 잡고 치매관련 정책사업을 추진해 온 광역치매센터는 건축비 8억1000만원(국비70%)을 투입해 2층 342㎡로 규모로, 1층은 사무실과 자조 모임실, 2층은 교육실과 치매가정 체험 전시관, 치매안심센터와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설치 등 시설을 보강했다.

증축과 함께 새로 설치한 치매가정 체험 전시관은 치매 초기 어르신이 인지기능 향상과 가정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욕실 샤워의자, 거실 안전바, 약 먹는 달력 등을 설치·전시하고 있으며, 치매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인체험, 치매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시 광역치매센터는 치매관리사업계획, 각종위원회운영,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치매인식개선 홍보사업,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성, 지역사회 치매역량교육, 치매 연구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김정란 센터장은 “증축 건물이 완공돼 세종시 치매관리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확대해나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치매 예방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미애 기자  icemoon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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