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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빗물이용시설 설치비 최대 90% 지원3월8일까지 신청받아 1000~2000만원 범위 내 지원

대전시가 올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 대상자를 오는 3월8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문제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물 자원의 효율적 사용과 물 자급률 향상을 위해 시행한다.

신청대상은 지붕 면적 1000㎡ 미만인 건축물, 건축면적 1만㎡ 미만이면서 50세대 이상인 아파트 또는 연립주택에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할 경우에 해당된다. 건축유형에 따라 1000~2000만 원 범위에서 설치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시는 신청을 받아 현지실사와 물 재이용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중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총 예산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규 시 맑은물정책과장은 “물은 우리 생명과 직결된 한정된 자원인 만큼 무심코 흘려버렸던 빗물도 재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임을 인식하고 이번 빗물이용시설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빗물이용시설은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내린 빗물을 하천으로 흘려버리지 않고 모아서 화단의 조경용수 및 청소 등에 이용하는 친환경시설이다. 지난 2013년부터 지원이 시작돼 총 44개소 2억5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소정 기자  be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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