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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달 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합동 조사전체 21만9679필지 중 토지 특성 파악 어려운 2000 필지 조사

대전시가 다음달 9일까지 올해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를 시·구 합동으로 조사한다.

올해 결정·공시해야 할 대전시 전체 토지는 21만9679필지다. 이 토지들은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부과에 활용되며 이번 합동 조사 필지는 토지 특성 판단이 어려운 2000 필지를 정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토지관리 담당 등 3명의 지가담당자로 지가조사반을 편성하고, 개별공시지가 산정 필지 중 자치구와 합동으로 필요한 필지에 대해 현장 조사한 후 토지이용현황, 도로조건 등 모두 24개 항목의 토지특성을 조사 산정하게 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토지특성 조사를 마친 필지를 표준지 공시지가의 토지 특성과 비교해 가격배율을 산출한 후 표준지 공시지가와 가격배율을 곱해 해당 필지 가격(㎡당)을 산정하게 된다.

산정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 의견 수렴, 각 구청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31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김소정 기자  be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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