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세종시 아파트 입주, 분양 물량은?
새해 세종시 아파트 입주, 분양 물량은?
  • 김소정 기자
  • 승인 2018.01.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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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만4000여 세대 입주…지난해 이월 물량 1~2월 분양 초읽기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도 세종시 부동산 열기가 쉽사리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8.2 부동산대책으로 강력한 대출규제가 시행돼 하반기에는 매매시장이 관망세로 돌아섰지만 청약 불패 신화는 이어지고 있다. 실수요와 투기수요가 지속해서 유입되는 탓이다.

지난 1일 발표한 한국감정원의 전국 주택가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시 주택 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4.29%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세종시의 입주 물량과 상반기 주요 분양 계획은 어떻게 될까.

▲올해 세종시 첫 분양시장의 포문을 열 것으로 보이는 2-4생활권 ‘트리쉐이드 리젠시' 조감도.

◆ 1분기에만 6289세대 입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세종시에는 1만4000여세대가 입주한다. 지난해 1만6000여세대에 비하면 약간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입주 물량이 쏟아진다. 특히 1분기에 예정된 입주물량은 6289세대로 2생활권에 집중돼 있다.

1월에는 2-1생활권(다정동) L1블록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855가구, 3-1생활권(대평동) M3블록 신동아 파밀리에 3차 363가구가 예정됐다.

2월은 2-1생활권 L2블록 세종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370가구, L3·L4블록 더 하이스트 1084가구, 3-1생활권(대평동) M2블록 세종 베아채 331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3월에는 2-1생활권(다정동) M1블록 세종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1655가구, M4블록 힐스테이트 세종 2차 1631가구의 입주가 계획됐다.

◆ 상반기에도 주상복합 분양 관심

세종시에서는 올해 상반기 5940세대가 분양한다. 분양물량은 주상복합아파트가 다수이며 지난 연말 분양하기로 했다 이월된 물량이다.

올해 세종 첫 분양시장의 포문은 2-4생활권(나성동)에 들어서는 ‘트리쉐이드 리젠시’다. 2-4생활권 P2 구역 HC1 블록에 부원건설이 짓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5개동 총 528세대 규모다.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로 분양시기가 점쳐진다.

전용면적별로 60㎡ 초과~85㎡ 이하 264세대, 85㎡ 초과 264세대를 공급한다. 특히 상권과 자연환경, 우수한 학군 등을 갖춰 세종시 노른자위로 불리는 2-4생활권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일건설도 2-4생활권 P3구역 HC2 블록에 주상복합아파트 77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1-5생활권(어진동 )H5블록에는 한신공영 주상복합아파트 636가구를 분양한다. 설계공모를 통해 조성하는 주상복합단지로 정부세종청사와 방축천, 제천이 인근에 있다, H6블록 우미건설 465가구도 BRT정류장이 가깝고 상업시설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좋은 단지다.

1-1생활권(고은동) M8블록에는 한림건설이 아파트 440가구를 분양한다.

설계공모단지인 6-4생활권 해밀리마을 L1과 M1블록에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 3100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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