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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인구 35만명 돌파 눈앞
▲대전시 인구가 2014년 이후로 감소세인 가운데 유성구의 인구는 매년 약 1만명이 증가했다.

대전 유성구가 오는 6월 인구 35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8일 유성구에 따르면, 지난 1989년 인구 8만 여명을 시작으로 자치구로 승격된 유성구의 인구는 2012년 3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매년 약 1만명이 증가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인구는 34만8428명으로 오는 6월 계산동과 9월 도룡동에 각각 778세대, 383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되면 6월경 무난히 35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는 도안호수공원과 과학비즈니스벨트, 대전 서남부권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인구 40만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세종시로의 인구 유출이 증가하며 대전시 인구가 2014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유성의 인구 증가는 의미 있는 점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구는 40만 중핵도시 성장을 목표로 사람에 가치를 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먼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구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아이들이 주민자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6개 분야 40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4개 분야 총 31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교육사업도 확대해 청소년 나Be 한마당, 대학입시박람회를 유성의 대표 교육 브랜드로 키우고, 꿈나무 과학멘토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유성만의 특색 있는 교육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40만 중핵도시로 급속히 성장하는 인구 증가세에 발맞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기반 시설을 강화함은 물론, 구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도시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소정 기자  be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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