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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인터뷰 3] 전문학 대전시의원내년 지방선거 출마는 고민 중...대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 될 것

<제7대 대전시의회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우리가 직접 뽑은 대전시의원들은 지난 3년5개월 동안 어떤 활동을 했을까. 선거 당시 내세운 공약은 잘 이행했는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등을 묻는 릴레이 서면인터뷰를 기획했다. 질문지는 대전시의원 22명에게 모두 배포했으며 답변을 보낸 의원만 연재한다.>

이번 주는 전문학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6)의 질의응답 내용을 공개한다.

전문학 의원은 적극적인 소통과 경청으로 시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인으로서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Q. 의원님의 공약 사항 이행도가 궁금합니다.

주요 공약과 추진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2015년 제정한 '대전시 마권장외발매장 주변 지역 지원조례'로 화상경마장 이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마사회, 2021년 폐쇄 및 이전계획을 농축산부 및 기재부를 통해 국정자문위에 제출했습니다.

둘째, 공공도서관인 '월평도서관' 건립을 위해 2016년 11월 실시설계(국비 2억원, 특교금 3억원), 2018년 초 착공예정입니다.

셋째, 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최종 계획에 만년역 설치를 반영했습니다.

넷째, 학교횡단 음성인식 안전시스템 설치 완료, 월평타운아파트 앞 계룡로~월평초 간 직선 횡단보도 승인 완료, 월평초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만년초 횡단보도 음성인식 안전시스템 설치 완료, 은평공원 어린이 놀이시설 및 투수블럭, 저층 무대설치공사 완료, 성룡초·성천초 어린이 보호구역 전면 개선사업 완료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어린이 안전통행로 확보와 어린이 안전 놀이 설치를 추진했습니다.

다섯째, 성천초 학생수 급감에 따른 여자고등학교 전환을 추진했으며, 3년 뒤 학생 수 감소현황 파악 뒤 재 논의 예정입니다.

여섯째, 월평·만년 황토길 건설, 만월 지하보도·한밭지하차도 조명개선공사를 했습니다.

일곱째, 서대전고 외부창호공사를 완료하고, 만년고 소음방지 방음벽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여덟째, 갑천고수부지 테니장 건립·은평공원 테니스장 리모델링·만년동 강변아파트 천변 화장실 신축공사를 완료했습니다.

▶Q. 의원님 지역구의 최대 현안은 무엇인가요. 해결 방안은 무엇이며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우리 지역구 최대 현안은 ‘대전 마권장외발매장 이전’ 추진입니다. 1999년 마권장외발매장 월평동 입점 이후 주민 주거환경과 교육여건 피폐 등 갖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이에 2015년 '대전시 마권장외발매장 주변 지역 지원조례'로 피폐해진 주변 지역 재건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조례를 근거로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학생 장학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문재인 대통령 공약으로 ‘대전 마권장외 발매소 이전’이 포함됐고, 마사회 2021년 폐쇄 및 이전계획, 농축산부 및 기재부를 통해 국정자문위에 제출하는 등의 성과가 창출됐습니다.

앞으로 대통령 공약의 조속한 실천을 위해 전국 32곳의 마권장외발매장 지역과 연대해 화상경마도박장을 폐쇄 조치토록 한국마사회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Q. 의원님의 상임위를 소개해주세요.

산업건설위원회는 산업건설위원장 외 5명 등 모두 6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본청 5개 부서(과학경제국, 도시재생본부, 교통건설국, 대중교통혁신추진단, 도시주택국), 1개 직속기관(농업기술센터), 1개 사업소(건설관리본부), 2개 공사(대전도시공사, 도시철도공사)의 소관사항을 관장합니다.

위원회는 지역경제가 비상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개발로 지역 경제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도시계획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등에 관심을 가집니다.

또한, 대중교통시설·도시철도건설·산업단지조성·도로확장 등 도시 인프라 시설의 완벽한 추진을 기하도록 하고 집행기관 대한 견제는 물론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합니다.

▶Q. 지난 3년간 의정활동 중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안은 무엇인가요.

더불어 잘사는 대전 건설을 목표로 집행기관에 대해 정책 중심의 건전한 감시와 견제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적기에 제시했습니다.

이 외에 장애우·노약자·임산부·저임금 노동자 등 이른바 사회적 약자에 관한 배려를 염두에 두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Q. 여성과 육아와 관련해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 추진한 정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2017년 '대전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조례 일부개정 조례' 개정으로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정책 의정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2017년 '대전시 감정노동자 보호 조례' 제정으로 여성(경력단절 여성 등)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감정노동자의 보호와 인권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근로 환경 개선을 도모했습니다.

▶Q. 대전 교육을 위해 노력한 사안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월평도서관 건립 추진(2018년 초 착공예정), 월평초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은평공원 어린이 놀이시설 및 저층 무대설치공사 완료 등 어린이 안전통행로 확보와 어린이 안전놀이 설치, 남선중학교 다목적 체육관 및 수영장 건립 추진 등 대전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안전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Q.지역구 주민과 대전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누구보다 대전시정을 염려하고 대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으로서, 더불어 잘사는 대전시민 모두의 번영을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고 노력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트램건설은 대전의 대중교통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선진교통 도시로 이끌 중차대한 과제로 대전시의 트램건설 정책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남은 임기 동안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4차산업혁명 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부의 고른 배분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대전, 동서 간 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균형발전을 통한 정주도시로서의 대전을 위해 산업건설위원회가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임서연 기자  skypi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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