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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쑥, 가족 모두 즐기는 어린이 공연아이와 볼 수 있는 영화·뮤지컬 등 풍성

도서 '책 읽는 엄마 책 먹는 아이' 에 따르면 아이의 감수성은 엄마의 몫이라고 한다. 감수성은 사회생활을 원활하게 해주고, 인간관계를 맺는 데 필요한 정서적 능력으로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는 삶에 위기가 닥쳤을 때 이겨낼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이 있다.

풍부한 감수성을 가진 아이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의 하나가 아이와 함께 지속적인 문화 공연 관람을 하는 것이다. 아이의 감수성을 자극해 줄 지역 내 어린이 공연 프로그램을 살펴보자.

▲ 사진 출처 픽사베이.

◆ 산성도서관, '도서관 속 영화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산성도서관은 12월의 테마 주제인 민속의 달과 어울리는 가족 영화를 선정해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상영한다.

오는 10일에는 소설로도 잘 알려진 아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 '오세암'을 상영한다.

이어 17일에는 태권도 국가대표가 꿈인 필리핀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 지민이의 성장 이야기인 '황구'를 상영하며, 24일에는 크리스마스이브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영화 '호두까기 인형', 31일에는 일본의 요괴 이야기 '두부요괴'를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상영 당일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어린이 뮤지컬, '빨간모자', ‘구두방 할아버지와 요정들’

어린이·가족 뮤지컬 극단 레오는 오는 17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10층 공연장에서 명품 가족 뮤지컬 ‘빨간모자’를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빨간모자’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명작동화 빨간모자를 크리스마스에 맞게 각색한 작품으로 캐럴, 춤, 동화 속 주인공들의 생생한 연기가 어우러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은 평일 오후 4시(월요일 공연 없음), 주말·공휴일은 오후 12시, 2시, 4시에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가족 대상 전문 뮤지컬 극단 오즈도 오는 17일까지 골프존 대전사옥 내 지하 1층 조이마루 아트홀에서 가족 뮤지컬 ‘구두방 할아버지와 요정들’ 공연을 펼친다.

성탄절이 다가온 어느 겨울밤 구두방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부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은 어린이들을 환상적인 꿈과 모험의 세계로 이끌어 드넓은 상상력을 펼치는 데 도움을 준다.

공연은 방학을 제외한 평일 오후 4시(월요일 공연 없음), 주말·공휴일에는 오후 12시, 2시, 4시에 열린다.

◆ 어린이 콘서트, '산타의 선물을 돌려줘'

어린이를 위한 공연팀 뮤직&킨테아터 노에클랑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어린이 겨울 콘서트 '산타의 선물을 돌려줘'를 공연한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금관 4중주의 연주와 함께 산타와 루돌프가 등장해 재미를 줄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7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 8일과 9일 대전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각각 열리며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이다.

임서연 기자  skypi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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