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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연주하는 가족오케스트라 ‘숲’ 발표회9일 저녁 7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
세종시 문화재단의 꿈다락 가족오케스트라 ‘숲’ 단원들의 수업 장면. 사진 세종시 문화재단 제공.

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9일 저녁 7시, 가족단위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숲’ 발표회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다.

지난 5월부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사업으로 진행된 가족오케스트라 ‘숲’은 최완규 음악감독과 함께 악기경험 여부와 상관없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로 신청을 받아 선정된 17개 가족 총 37명이이 현재 단원으로 활동하며, 악기교육과 공연관람 외에 지난 달에는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의 이운복 음악감독을 초청해 전문가 집중교육을 수업도 진행했다.

이들의 활동을 발표하는 7일 연주회에는 △모차르트 심포니 40번 1악장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언제라도 또다시 △베토벤 환희의 송가 △캐롤 메들리 등 송년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곡들이 한 시간 가량 연주될 예정이다.

더블베이스를 연주하는 단원 김희진(도담동)씨는 "아이를 키우면서 나를 위한 예술활동을 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가족이 함께 오케스트라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예술활동을 통해 가족끼리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고, 또 단원들끼리도 친해져서 공동체 의식도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세종시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에 걸맞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번 발표연주회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미애 기자  icemoon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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