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세상 사회
세종시, 건물 없는 도로변 ‘기초번호판’활용 긴급출동 시스템 구축기초번호판 1300여개 설치...정확한 주소를 모르는 경우도 신속 출동 가능해
세종시 도로변 시설물에 기초번호판 설치 사례. 건물이 없는 도로에서의 위치표시로써 '기초번호판'을 설치하면 국민생활의 편의를 도모하고,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시에도 신속한 위치파악이 가능하다. 사진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응급사고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을 위해 전국 최초로 기초번호판을 활용한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구축했다.

지리정보시스템은 신고자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가로등이나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119와 연계해 최단시간 내에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긴급출동 시스템이다.

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응급사고 및 화재 발생 시 신고자 주변에 건물이 없거나, 정확한 주소를 모르는 경우에도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기초번호판의 위치정보를 탑재한 119종합상황실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스템 구축은 소방본부와 시 토지정보과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추진한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미애 기자  icemoon76@naver.com

<저작권자 © 저널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미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많이 본 뉴스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