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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신임사장에 '최철규 국제관계대사' 내정대전시, 이달 중으로 시의회에 인사청문요청서 제출

제3대 대전마케팅공사 신임사장으로 최철규 현 대전시 국제관계대사가 내정됐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마케팅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사장 후보자에 공모한 10명의 지원자 중 2명을 사장 후보자로 추천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들 중에서 대전마케팅공사 대형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최적임자로 최철규 씨를 내정했다.

최철규 사장 내정자는 83년 통상산업부에서 근무한 이래 미주·EU국가와의 통상산업 협력, 엑스포기념재단·과학공원 업무, 국제투자·기업 활동 지원업무 등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았다. 98년 외교통상부로 전출한 이후에는 OECD, 파키스탄, 프랑스 등 해외공관에 두루 거치며 경제통상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대전시 국제관계대사로 근무하며 '2017 아태도시 정상회의(APCS)’를 성공시켰다. 대전시는 앞으로 대전 지역 청년들의 국제화·세계화 열망을 대전마케팅공사 현안사업을 통해 실현할 인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이달 안으로 시의회에 인사청문간담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임명한다는 계획이다.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임기는 3년이다.

김소정 기자  be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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