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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정부 합동평가에서 낙제점8일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환경산림분야 정책완성도 취약
▲ 올해 정부 합동평가에서 대전시가 전국 특·광역시 중 꼴찌를 받아 주요 시책의 정책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국정 주요시책을 평가하는 정부 합동평가에서 대전시가 낙제점을 받았다.

대전시는 올해 정부 합동평가에서 안전관리 분야에서만 유일하게 '가'등급을 받았고 보건, 일반행정, 문화여성, 환경산림 등 5개 분야에서 최하등급인 ‘다’ 등급을 받았다. 특히 환경산림 분야는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다'등급을 받아 환경 분야 정책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경시(국민의당·서구2) 의원은 지난 8일 시 기획관리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정부 합동평가에서 대전시가 전국 8개 특·광역시 중 꼴찌인 8위였다"며 "공무원들이 한 해 동안 노력한 부분이 실적으로 나와야 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아쉽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평가에 이어 올해 대전시의 평가가 점점 하락하는 추세"라며 "일각에서는 재판에 발목 잡힌 권선택 대전시장 레임덕이 찾아와 공무원들 기강이 해이해진 거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이택구 시 기획조정실장은 "평가가 낮게 나온 가장 큰 이유는 평가 방식이 조금 변했는데, 대비를 적절하게 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평가 항목의 보정지표 가운데 불합리한 부분이 있어서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올해 미흡했던 부분을 개선해 내년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명했다.

김소정 기자  be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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