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세종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 전미애 기자
  • 승인 2017.09.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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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공동육아나눔터 국공립 공공형 어린이집 확충, 공공급식지원센터 설립 등
세종시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 기초지자체 포함 14번 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5월 세종시 아동ㆍ청소년참여위원 위촉식 후 촬영한 기념사진. 사진 출처 세종시청 홈페이지.

세종시는 지난 9월19일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기초지자체 포함 14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2015년 9월 아동친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10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준비해 2016년 조례 제정, 아동친화도시 전담 TF팀을 설치, 추진위원회를 구성 등 아동과 청소년들이 정책수립에 참여하도록 지원해왔다.

또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진과의 협업을 통해 5대 영역 52개 세부추진과제를 선정해 중장기 아동과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증 신청서를 제출해 이번에 승인받았으며,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4년간 유효하다.

세종시는 아동친화도시 주요 사업과제로 행복한 가정, 따뜻한 돌봄 공동체 형성을 위해 세종형 공동육아나눔터 확충(2026년까지 25개소)하고, 국공립 공공형 어린이집 확충(2021년까지 54개소)하는 등 11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형 공공급식지원센터 설립,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등 10개 사업을 추진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역량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종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청소년문화의집 확충(2022년까지 6개소), 18세 이하 아동과 청소년들이 아동청소년의회 구성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아동청소년이 먼저인 안전도시 건설을 목표로 유니세프 인증 학교 근린환경 개선, 성폭력 피해자를 체계적으로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바라기센터 건립 등 1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아동친화도시 기반 구축을 목표로, 시민참여형 아동친화도시 거버넌스 조성, 아동현황 종합조사 및 분석 등 9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는 18세 미만 아동인구 비율이 25.5%, 합계출산율은 1.82명(전국평균 1.1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2022년 준공예정인 6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를 청소년 복지형 시설로 계획하는 등 아동을 위한 활동 공간과 프로그램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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