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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산후우울 인식개선을 위한 극복수기 공모전 실시9월11일~10월8일까지 접수, 산후우울 회복사례 등 사연 공모

대전 대덕구는 내달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산후우울을 예방하고, 사회적 인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9월1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산후우울 극복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7일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따르면 매년 산모 43만명 중 약 6만명인 14%가 산후우울증을 앓고 있으나, 이 중 치료를 받는 산모는 약 4000명 정도인 7%에 불과하다. 산후우울이 살해 및 동반자살 같은 극단적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하여 산후우울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 거주자 중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후우울 회복사례, 산후우울 회복을 위한 가족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최경숙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산후우울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확산시켜 여성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임산부들의 산후우울 예방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홈페이지(http://www.omin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미애 기자  icemoon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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