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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축제②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 먹거리 총출동물 오른 수산물, 농산물, 약초 주제로 축제 열려…가을 진미 맛보러 떠나자

가을은 온갖 곡식과 생물이 탐스럽게 여물고 살이 오르는 시기다. 수확의 시기에 맞춰 전국 각지에서는 가을의 맛과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한다. 한창 맛이 오른 제철 음식으로 풍성한 가을의 맛을 즐겨보자.

▲ 서해안에서는 가을철 최고 먹거리인 '대하'를 테마로 한 축제가 곳곳에서 열린다. 사진 출처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가을철 최고의 별미인 전어와 꽃게 수확기인 9월 서천군 홍원항에서는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축제가 열린다. 축제장에서는 자연산 전어구이 뿐 아니라 뼈째 손질해 씹는 맛이 감도는 전어회, 무침 등을 맛볼 수 있다. 맨손으로 전어잡기, 추억의 놀이 체험, 비눗방울 놀이, 홍원항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등 체험행사와 홍원항 전어 깜짝 경매, 홍원항 축제 인증샷을 올려라 등의 이벤트도 있다. 어민들이 갓 잡아 올린 각종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직거래장터와 특산품 판매장이 있어서 알뜰 구매할 수 있다.

◆ 홍성 남당항 대하 축제

사계절 싱싱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홍성군 남당항에서는 8일부터 24일까지 가을철 최고 먹거리 '대하'를 테마로 축제가 열린다. 대하는 평균 길이가 20cm 정도로 맛이 뛰어나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수산물 가운데 하나다. 대하 소금구이, 대하 튀김 등 먹을거리가 풍성하다. 축제에서는 갯벌에서 조개와 대하를 잡는 체험과 풍어제, 어선퍼레이드, 노래자랑, 대하까기 등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산물 판매장에서는 갓 잡아 온 싱싱한 대하를 살 수 있다.

◆광양전어축제

광양만 망덕포구에서 열리는 광양전어축제는 9월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축제 기간 광양시립국악단 공연과 광양전어가요제가 열리며 버블 및 마술쇼, 국악한마당, 중국기예단 공연, 불꽃쇼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에어바운스 놀이터, 맨손 전어잡기체험, 전어낚시 체험 등 아이들이 즐거워 할만한 체험거리도 많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하전어축제

대하철을 맞아 보령 무창포에서도 이달 23일부터 10월15일까지 대하전어축제가 열린다. 대하 전어, 꽃게, 맛조개 등 먹거리 장터가 열리며 대하 전어 잡기 체험, 신비의 바닷길 체험, 바지락 잡기, 관광객 노래자랑을 해 재미를 더한다.

◆상월명품고구마축제

▲ 국민 간식 '고구마'를 캐고 고구마음식 장터에서 특색있는 먹을거리를 맛볼 수 있는 고구마축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 '고구마'를 주제로 한 축제가 있다. 오는 23일과 24일 논산시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상월명품고구마축제다. 축제장에서는 군고구마와 찐 고구마를 무료 시식하며 시중보다 싼 값에 살 수 있다. 고구마 캐기, 군고구마 굽기, 고구마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며 고구마음식 전시관과 고구마음식 장터에서는 고구마 특색을 살린 먹을거리를 맛볼 수 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사진 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티스토리.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는 오는 22일부터 10월23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열린다. 축제 기간인 24일부터 10월3일까지 금산 인삼을 주제로 한 웰빙축제와 국제산업박람회를 적절히 결합해 학술, 교역,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주제관, 금산인삼관, 영상관, 생활문화관, 체험관, 식물관, 국제교역관에서는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고 상설행사로 인삼퍼레이드, 거리퍼포먼스, 인삼 캐기,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오는 15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홈페이지(http://www.insamexpo.or.kr/html/kr/)에서 입장권을 사전예매하면 일반 6000원에 예매 가능하다. 현장 구매는 9000원이다.

◆산청한방약초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지리산 산청에서 자란 한방약초와 아토피 치유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한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건강을 위해 찾아가면 좋다.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일대에서 열리며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체험과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지리산에서 생산한 약초와 이를 넣고 만든 한방제품을 선보이며 아토피체험관과 한의원, 한방카페, 약초 음식점 등으로 한방촌거리를 조성한다. 동의보감촌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약초 테마파크로 최근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 25선에도 뽑혔다.

김소정 기자  be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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