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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산란계 농장서 살충제 성분 검출'06 대전' 표기해 출하된 달걀, 회수·폐기 조치
▲ 대전시가 유성구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출하한 달걀에서 '에톡사졸'이 0.01ppm 검출됐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산란계 농장의 달걀에 대한 살충제 및 항생물질 등에 대한 검사를 하고, 유성구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에톡사졸'이 0.01ppm 검출됐다고 밝혔다.

에톡사졸(Etoxazol)은 농작물의 응애를 구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으로 닭고기나 달걀에 잔류해서는 안 돼 ‘불검출’돼야 하는 살충제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5일부터 출하 금지했던 해당 농장의 달걀을 전량 폐기하는 한편 출하금지 조치를 연장하고 이미 판매된 달걀은 회수·폐기 조치에 들어갔다. 이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에는 표면에 ‘06대전’으로 표기돼 있다.

시는 해당 달걀을 발견할 경우 구입처에 반품하고, 유성구청이나 대전시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확한 잔류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의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판매·유통된 경로를 파악 중이다.

시 관계자는 “2주 간격으로 해당 농장의 달걀 검사를 실시해 연속 2회 음성으로 판정될 때까지 계란 출하를 금지할 계획이며 재발 방지를 위해 농장 환경 및 농장주의 의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대전시청(042)270-3821.

김소정 기자  be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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