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 갤러리가 있는 '비비 스페이스'
모던한 갤러리가 있는 '비비 스페이스'
  • 임서연 기자
  • 승인 2017.04.19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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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코스요리 맛볼 수 있어

분위기 좋은 음식점을 찾을 때 대부분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분위기가 좋으면 맛이 별로 이거나 서비스가 좋지 않은 등 단점이 한두 개씩 보여 실망한 경험이 누구나 있을 터.

기념일 등 특별한 날 분위기·맛·서비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비 스페이스'를 방문해보자.

모던한 느낌을 주는 갤러리가 인상적이다.

'비비스페이스'는 아래층에는 식사할 수 있는 공간, 위층에는 갤러리로 꾸며져 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모던하고 심플하며, 마치 미술관으로 식사하러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매일 직접 굽는 식전빵은 담백한 맛이 난다.

'비비 스페이스'에는 가성비 좋은 런치메뉴가 6가지나 있다.

6가지 런치메뉴 중 하나를 주문하면 먼저 식전 빵으로 직접 구운 빵이 나온다. 곡물 빵과 먹물 빵은 달지 않고, 갓 구워서 따끈따끈하다. 빵은 원하는 만큼 보충 가능하다.

곡물로 만든 수프는 고소한 맛이 난다.

식전 빵과 함께 수프가 나오는데, 햄프씨드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곡물이 들어가 있다. 고소한 맛이 나고, 밀가루나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건강식을 먹는 것 같다.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관자 구이.

상큼한 과일퓌레를 곁들인 관자 구이는 씹으니 쫄깃쫄깃하다. 위에 캐비어가 올려져 있고, 재료가 신선하다.

육즙이 부드러운 스테이크.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는 즉석에서 구워 나온다. 굽기의 정도는 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다. 버섯,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등 곁들인 구운 채소와 먹으니 더 맛있다.

스테이크는 안심, 꽃등심, 농어로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천연 재료로 맛을 낸 해산물 스파게티.

해산물 스파게티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로만 맛을 낸다.

면이 적당하게 잘 익었고, 스파게티에 들어간 대하의 살도 통통하다. 스파게티 소스와 해산물이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얼음이 들어가 시원하고 색이 고운 자몽 에이드.

한편 '비비 스페이스'는 직원에게 문의하면 미슐랭 마스터 셰프 대한민국 조리 기능장의 음식을 맛볼 수도 있다.

△ 메뉴-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1만8000원, 감자뇨끼(홈메이드) 2만4000원, 런치 코스Ⅰ 3만6000, 런치코스 Ⅱ 4만6000원, 런치코스 Ⅲ 5만6000원

△ 위치 및 연락처- 대전 유성구 도룡동 395-28, (042)862-7937.

△ 영업시간- 평일~주말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

△ 기타-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2시간 무료주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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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널디 맛집 코너는 음식점 협찬을 받지 않고 지역에서 입소문난 집을 암행취재한 후 기사작성하고 있습니다.

대전 도룡동에 위치한 비비스페이스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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