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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안하고 현명하게 뷔페 즐기는 팁저열량 음식으로 포만감 채우고 천천히 먹기
▲ 뷔페에서 눈에 보이는 대로 접시에 담아 먹다보면 다이어트에 경고등이 켜진다. 사진 출처 JW메리어트.

뷔페에 들어서면 수많은 음식이 유혹한다. 평소에 잘 먹지 않았던 음식도 보이고 본전을 생각하며 뭘 먼저 먹어야 하나 고민이 된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대로 접시에 담다 보면 과식하게 되고 다이어트에 경고등이 켜진다.

졸업과 입학으로 만찬을 즐길 일 많은 요즘, 좀 더 현명하게 뷔페를 즐기는 법을 안내한다.


◆ 채소 먼저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뷔페 음식을 먹을 때는 상큼한 채소 샐러드나 수프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위벽을 보호해주며 식욕을 돋우는 애피타이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는 순서는 대체로 찬 음식으로 시작해 무거운 음식으로 마무리한다. 초밥이나 회 종류를 먼저 먹고 고기류를 먹는다. 생선을 먹을 때는 흰살생선에서 붉은생선 순으로 먹는다. 육류는 채소와 함께 먹는다.

단맛의 음식은 마지막에 먹는다. 처음부터 단맛을 느끼면 나머지 음식 맛에 둔감해진다.

음식을 담을 때는 한 접시에 여러 가지 음식을 담는 것보다 조금씩 담는다. 찬 음식과 뜨거운 음식을 한 접시에 담는 것도 삼간다. 음식 고유의 맛을 즐기려면 접시에 한 가지 요리만 담거나 비슷한 성질의 요리를 담아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 살찌지 않게 현명하게 먹는 법

▲ 후식을 먹을 때는 케이크나 쿠키보다는 과일이나 커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사진 출처 JW메리어트.

뷔페에서 과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샐러드, 해조류, 버섯 등의 저칼로리 음식을 먼저 먹는다. 이들 음식으로 먼저 포만감을 채우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조금씩 맛보는 방법을 권한다. 고칼로리 음식을 먹을 때는 저칼로리 음식과 함께 먹고 채소를 최대한 많이 먹는다.

다양한 뷔페 음식 중 다이어트의 적은 정제한 밀가루를 이용한 고탄수화물 식품군이다. 달콤한 빵과 케이크, 초밥과 롤, 볶음밥, 튀김옷을 입힌 육류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음식은 포만감을 느낄 새도 없이 빨리 먹게 돼 과식할 위험이 크다. 이들 음식은 최대한 마지막에 먹는다.

접시에 음식을 담을 때는 굽거나 찐 음식을 선택하고 한 번에 많이 담지 않는다. 두 수저 정도의 양을 담고 드레싱이나 술, 탄산음료는 피한다. 후식은 케이크나 쿠키보다 과일이나 커피 등으로 마무리한다.

뷔페를 방문할 때는 빈속에 방문하면 안 된다. 방문하기 1시간 전에 미리 과일이나 채소로 허기를 채우고 들어가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식사 자리도 음식이 놓인 테이블에서 먼 곳으로 잡으면 과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

김소정 기자  bee4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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