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0억 들여 안전 위험 요소 제거
세종시, 200억 들여 안전 위험 요소 제거
  • 장진웅 기자
  • 승인 2016.06.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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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대진단' 통해 183개소 점검…2018년까지 조치
▲ 16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춘희 시장이 '안전 대진단' 결과와 후속 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대대적인 점검에서 드러난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종합적인 안전 대책 추진에 나섰다.

이춘희 시장은 16일 브리핑에서 "지난봄 '안전 대진단'에서 공공시설 등 총 1391개소의 시설과 법령·제도·관행 등 모든 분야에서 점검을 했다"며 "후속 조치로 위험 요소 제거, 취약지 개선, 시설 보강 등 안전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18년까지 214억원을 들여 안전 조치가 필요한 183개소에 연차적으로 안전화사업을 한다.

우선 안전 취약지로 범죄 발생 가능성이 있는 모든 마을공동놀이터 10개소에 CCTV를 설치,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과속 방지 시설과 울타리 그리고 노면 안전 표시 등이 불량한 어린이보호구역 18개소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을 하기로 했다.

의랑초교·고운중학교·국제고교 등 초중고 학교 급식 시설 39개소에 위생 안내판과 손소독기를 설치해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또 교량·터널 66개소에 대해 보수·보강 공사를 하는 한편, 달전교와 백천교 등 재가설이 필요한 교량에는 공사를 서둘러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밖에 저수지 12곳, 배수펌프장·배수문 10곳, 급경사지 2곳 등 공공시설물 노후화 부분을 신속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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