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과 바람피운 인간... 답답한데 털어놓을곳이 없어 또 왔어요
 2018-12-17 15:22:05  |   조회: 94
도대체 얼마나 더 울어야하고
얼마나 더 아파야하고
얼마나 더 참고 버텨야 이시간이 지나갈까요.
내앞에서 웃지마.
내앞에서 행복해하지마.
난 하루 하루 고통속을 걸어가는데
넌 여전히 그여자와 행복한 시간을 지내고 있
구나.

복수할 힘도 없는 저는 뭘 해야하나요.
도움을 청할 사람도없고 말하기도 창피합니다.
나만 없어지면 다들 행복할까요?
그것만이 진정 옳은 길인가요?
내아기들은 어쩌나요.
아무 능력없는 제가 데려가 고생 시킬수도없고
저 인간한테 맡길수도 없습니다.
이런 생각 안되는거 알지만
아기들 데리고 다른생으로 간 엄마맘이 이해되려고 하네요.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섭고 미안한 마음이었을까요.
나쁜 생각하지않을께요.
살고싶습니다.
나도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이런글 보기 힘드시겠지만
전 이곳을 알게되어서, 이곳이라도 있으니 다행입니다.
이렇게 울고 털어놓고 오늘도 하루를 버텨봅니다.
2018-12-17 15: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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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1-10 08:59:43
남자들 한번씩은 그런다고 해요. 뇌구조상 한여자만 바라보고 산다는거 자체가 쉬운일이 아닌가보더라구요.
가장 좋은건 마음 돌리고, 나에게도 어떤 문제나 서로간의 서운함이 있었는지 체크하고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이거나 이혼을 전제로 준비해야한다면, 치밀하게 냉철하게 증거수집하셔서 준비하시는 방법밖에는 없을것같아요.

익명 2018-12-19 16:47:23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시고 일어서시길 바래요.....